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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9 01. [Windows] 비밀번호 분실
- 2016.05.29 28. 미개!
- 2016.05.29 27. 힘들때...
- 2016.05.29 26. 이런 회사
- 2016.05.29 25. 열정페이
- 2016.05.29 24. 아는 것과 모르는 것
- 2016.05.29 23. 삶!
- 2016.05.29 22. 논리
- 2016.05.29 21. 청춘을 다그치지 말라!
- 2016.05.29 20. 관계
글
01. [Windows] 비밀번호 분실
간혹 윈도우 비밀번호를 분실 할 경우가 발생한다.
그것도 직장 상사인 경우에는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분실한 비밀번호를 찾아달라고 요청하는데...
'컴퓨터 전문가가 그것도 못해...'
라고 말하면 짜증이 확....
속에서 불이....
예전 직장상사가 생각난다.
각설하고,
sethc.exe, utilman.exe 두 개의 파일을 기억하자
1. 윈도우 설치 CD or USB 를 이용하여 부팅
2. 윈도우 초기 설치 화면에서 shift + F10 입력
- 명령 프롬프트 창 팝업
3.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아래 내용 입력한다
- C:\> cd windows\system32
4. sethc.exe 파일 백업 및 복사
- 백업 C:\windows\system32> ren sethc.exe sethc.exe.old
- 복사 C:\windows\system32> copy /y cmd.exe sethc.exe
5. 완료 되었으면 윈도우로 재부팅
- 윈도우 설치 CD or USB 를 제거후
6. 윈도우 로그인 화면에서 shift key 를 5회 이상 빠르게 누른다.
- 명령 프롬프트 창이 뜰것이다.
-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다.
- C:\windows\system32> net user Administrator 1234
-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를 새로운비밀번호로 변경 된다.
* net 명령어 사용법을 모르면 실행전 공부를 하자.
7. 백업 파일 복원
- C:\windows\system32> copy /y sethc.exe.old sethc.exe
8. 윈도우 재부팅 후 사용하면 된다.
# sethc.exe 대신 utilman.exe 파일을 이용해도 된다.
- utilman.exe 파일을 사용할 경우 6번에서 shift key 가 아닌
- 접근성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로그인 화면에서 왼쪽 아래에 있다. 시계모양(?)처럼 생긴....)
# 파일을 바뀌치기해서 비밀번호 초기화는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는 버그(?)인데,
MS는 왜...! 조치를 하지 않는 걸까!
- 혹 사용자에 대한 배려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출처] [Windows] 윈도우 비밀번호 분실|작성자 북극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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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8. 미개!
저들 나라보다 잘 산다고 자부하며,
저들 국민들 보다 미개하지 않다 말하지만,
나무를 베고 쓰는데만 열중하는 우리들이 진짜 미개한건 아닐까...!
- 저개발국가의 어느 한 사람이 녹지를 가꾸는 기사의 댓글 중에서 -
[출처] 몇 자 끄적거리다 28|작성자 북극바람
글
27. 힘들때...
나 보다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은
전부 멍청이고
나 보다 빠르게
운전하는 사람은
전부 미친 놈이다
나만 힘든건 아니지만
니가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것도 아니다
-유병재-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포기하고
내가 싫어하는
야채를 먹는다면
과연 내가 행복 할까?
기분이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가라
[출처] 몇 자 끄적거리다 27|작성자 북극바람
글
26. 이런 회사
꿈에서만 구현이 가능한 회사가 아닌
현실에서도 구현이 가능한 회사이길...
"이렇게 만들면 개발하기 편하겠다." 가 아닌
정말로 사용하기 편하고.
해킹을 막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제품
설치하고 땡이 아닌.
"이건 이렇게 사용하시면 어떻겠습니까!"를
말할수 있는 엔지니어
제안을 하는데 "다 됩니다가!" 아닌.
이렇게 해도 좋지만.
이렇게 보다 "이렇게 했을때 더욱 보안이 강화될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마케터
"바쁘고 모르니까 그 제품은 테스트 못해!"가 아닌
"내가 테스트 하지 않고서는 제품으로 내 보낼 수 없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품질 매니져
이런 트래픽 상황에서는
"이 패턴과 이 패턴을 이렇게 사용하시면 안전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분석 대응 전문가
직원들이 이렇게 원하지만.
"다 해주긴 무리가 있으니 여기부터 이렇게 하면 직원 대다수의 능률이 오를겁니다!"라는
총무 회계 전문가
새로운 알고리즘과 신기술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해서
좋은 부분을 가져올수 있는 연구원
"취약한 부분이 뭐고.
이건 이렇게 구성하고.
어떤 제품을 어떤 식으로 구성하면
비용과 노력 측면에서 장단점이 어떻습니다"라고
제시 할 수 있는 컨설턴트..
출처 : 인터넷 웹 서핑 중...
[출처] 몇 자 끄적거리다 26|작성자 북극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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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5. 열정페이
'걱정 말아요 그대' 보다가...
꿈을 담보로 권리를 무시하는 사회는
미래 경쟁력을 잃게 만드는 것
합당한 대가를 지급하는 사회로
- 송길영-
열정페이 문제
숙련 vs 비숙련, 벌어진 임금 격차문제
- 최진기 -
어떤 직업을 가지던 적어도 최소한에
인간적인 품위를 지키며 생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회 보장장치가 되어 있어야
- 김제동 -
한국사회에서
이직의 가장 큰 이유가 상사와의 갈등인 '직제'
직제라는 것은
일을 처리하기 위한 내부적인 관리절차
우리나라는
유교문화와 결합되어 만들어낸 병폐
- 송길영 -
[출처] 몇 자 끄적거리다 25|작성자 북극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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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4.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모든 사람이 아는 것 세가지
하나, 반드시 죽는다.
둘, 혼자서 죽는다.
셋,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모르는 것 세가지
하나, 언제 죽을지 모른다.
둘,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셋,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인터넷 검색 중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
글
23. 삶!
나의 위치 ....!
어디를 향해서
얼마 만큼 왔는지...
어디쯤인지
얼마만큼 더 가야하는지...
그냥 이대로 가면 되는지
난 늘 혼자이고
혼자였다
그냥 지금처럼 살면되는지
뭘 얼마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나의 인생은 그냥 이렇게
달리다가 넘어지면
끝인가!
그러면 되는것인가!
삶에 유희가 없다!
여유도 없다!
그냥 이렇게
돈이나 버는 기계처럼...
쓸모 없어지면 버려지는
소모품 이상의 가치는 없나...
나의 위치는
소모품 그 이상은 없는 건가!
[출처] 몇 자 끄적거리다 23|작성자 북극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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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2. 논리
논리는 확신을 가지고
실수로 가는 예술이다.
- 조셉 우드 크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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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0) | 2016.05.28 |
글
21. 청춘을 다그치지 말라!
그가 죽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나와 같은 생각이 있어서도 아닌,
그가 사회운동가라서도 아닌,
나의 고정관념이 잘못 되었음을 알려준 사람이다.
왜 그래야만 하는지, 이게 옳다고 말하는데 정말 옳은 것이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보고싶다! 신해철
그렇게 허무하게 가면 안되는 사람인데...
속사정쌀롱에서 젊은이에 대한 신해철의 생각
속사정 싸롱에서 신해철이 생각하는 젊은이들의 취업에 대한
" 젊은 사람들이 직장이 없다고 난리를 치면서도 막상 힘든 일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다. 하지만 그걸 젊은이들의 정신력 문제만으로 취급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상태에서 땀을 흘리는 것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다르다. 1m 앞이 절벽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어둠 속의 청춘들에게 다그치듯 [ 그거라도 해라. 지금상황에서] 라고 내뱉게 되는데, 사실 몸이 힘들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미래가)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
미래가 없는 노동은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주장은 공감이 컸다. 또 자신과 다른 의견이 오가자 마지막으로 천천히 소신을 정리했다. " 운전하다가 기름이 떨어졌을 때 보험사에서 최소한 주유소까지 향하는 기름을 넣어주는 최악의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복지다. 환경적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백수를 일방적으로 비난할 순 없다. 내가 아무런 수입 없이 가족들에게 민폐만 끼치면서 곡 작업만 한다고 가정하자. 나부터 힘들고 죽을 것 같을 거다. 뭐라도 일을 하면 생계에 도움이 될 것은 같은데, 차마 작업실에서 발을 떼지 못하는 것은 다시 돌아오지 못할까봐 그런 것이다. 정당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몰아세우지는 말자 " 라며 마지막까지 방황하는 청춘들을 대변해주었다.
출처 : 기억이 안난다. 이런 된장... 아마 어느 신문에서 인가!
[출처] 몇 자 끄적거리다 21|작성자 북극바람
글
20. 관계
관계는
믿는 만큼 강해지고
의심하는 만큼 약해진다.
출처 : 음~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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